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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6 14:55
삼성 LCD 中 이전 빨라진다..中 정부 세대변경 승인
 글쓴이 : PROMISE
조회 : 535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22&newsid=021746465994… [195]
탕정 8세대 LCD 장비 하반기부터 중국으로 이전될 듯
中 쑤저우 공장 기반공사 마무리..내년말 완공 목표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의 세대 변경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중국 쑤저우의 삼성 LCD공장 건설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구 삼성전자 LCD사업부)는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쑤저우에 건설 예정인 LCD생산라인을 기존 7.5세대에서 8세대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받았다.

지난해 10월 삼성전자(005930)(1,264,000원 ▼ 4,000 -0.32%)가 LCD사업 환경 변화를 이유로 중국 정부에 쑤저우LCD 생산라인의 세대 변경을 요청한 지 6개월 만이다.

중국 정부의 승인을 따낸 삼성디스플레이는 곧장 새로운 8세대 생산라인 설계작업을 진행하는 등 쑤저우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중국 쑤저우에 LCD 공장 기공식을 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공장 기반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지난 1일부터 32인치 이상 LCD 패널의 수입 관세를 3%에서 5%로 인상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쑤저우 공장 건설을 더욱 서두를 것이란 관측이 많다. 중국 정부는 대형 LCD 생산체제에 돌입한 BOE와 차이나스타 등 자국내 LCD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LCD에 대한 수입 관세를 전격 인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쑤저우 공장의 완공 시점을 빠르면 내년 말쯤으로 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기존 충남 탕정사업장의 8세대 LCD생산라인의 장비들을 중국 쑤저우 공장으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8세대 LCD 장비들을 재활용해 LCD에 대한 투자는 최소화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투자를 집중하기 위해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탕정사업장의 8세대 장비들을 중국으로 이전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세워져 있지 않다"면서 "쑤저우 공장의 완공 시점도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