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 주식회사(대표 정문식, 음봉면 소재)는 지난 23일, 아산시 취약계층에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성탄절 케이크로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세대에 지원되었다. 해당 세대들은 후원처인 프로미스와 결연을 맺고 정기지원 중인 가정으로 이번 성탄절 선물까지 전달받아 한결 더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김성철 복지문화국장은 "한결같은 물적, 심적 후원을 통해 결연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후원처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처의 응원으로 해당 가정이 꿋꿋이 일어설 수 있도록 공공분야의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미스 주식회사는 2014년 2월부터 현재까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아산시 저소득가정 아동세대 총 5가정에 누적 2,200여만원의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어린이날에도 지원대상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하여 온정을 나눈바 있다.< 저작권자 &copy;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출처 : 大田투데이  리량주 기자  |  lyjsim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