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쌍룡초등학교(교장 윤순식) 4~6학년 학생 25명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쌍룡초는 농촌에 위치한 작은 시골 학교라 해마다 4~6학년 학생들이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는데 올해는 특히 프로미스(주)에서 전해 준 따뜻한 마음 덕분에 평소에 가기 어려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지난해에 각 교실에 냉장고를 지원해 준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프로미스(주)(대표이사 정문식) 회사에서 올해도 학생들 교육을 위해 발전기금을 지원해 주었다.

우리 학교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프로미스 주식회사는 반도체, LCD 생산 장비 및 무역자동화 사업을 운영하며 60여 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정문식 대표이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도움을 주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미스 회사의 따뜻한 마음을 품고 수학여행을 떠난 우리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여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다시 한 번 프로미스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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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을 수학여행에 프로미스(주)가 힘이 되서 너무나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큰 뜻을 품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